용암사→사목재→마성산→용봉→삼성산→가화리 현대아파트
◇ 산행지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일원
◇ 산행일자 : 2021. 3. 21(일). 날씨 : 맑음
◇ 산악회및 친구 : 자차및 친구 차 2대 이용,기대와 쑤기 모두 3인
◇ 산행거리 : 모름
◇ 산행시간 : 4시간 5분 < 중식 30분포함>
◇ 시간대별 요약
- 09:37 용암사 입구 산행시작
- 10:02 용암사/사목재/왕관바위 갈림길
- 10:16 사목재
- 10:53 마성산 성터
- 10:55 마성산성
- 11:45 중식(30분)
- 12:15 중식 후 산행시작
- 12:31 동평성터
- 12:47 용봉
- 13:23 삼성산
- 13:32 향수타운/가화리 현대아파트 갈림길
- 13:41 가화리 현대아파트 산행마침
※ 특기사항
① 천성장마 ( 천성장마삼 두 번째) 산행
② 차량 두 대 이용 산행
③ 쑤기 컨디션 난조로 3구간 먼저 함
④ 산행 시간 짧음
⑤ 산행기 나중에 작성
※ 산행 전 사전 조사
<천성장마의 개념 및 개요 >: 천성장마란 영동에 사는 박달령님(서용희)께서 개발한 코스로 천태산(天台山)의 '天', 대성산(大聖山)의 '聖', 장령산(長靈山)의 '長', 마성산(馬城山)의 '馬'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소재 천태산에서 시작하여 서북방향으로 대성산, 매봉, 장령산, 마성산,용봉을 거쳐 옥천읍 삼성산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작은 산맥으로서 그 중 주요산인 천태산,대성산, 장령산, 마성산의 이름을 따서 산악인들 사이에 불리고 있는 말이다. 도상거리 25Km, 실거리 30Km의 거리다.
※ 천성장마 산행 지도
※ 산행 후기
지난 번 천태산 대성산 구간에 이어 대성산 장령산 구간을 하려고 했으나 쑤기의 몸 상태가 불편하다고 용암사에서 마성산을 거쳐 삼성산 지나 가화 현대아파트에서 산행을 마감하는 천성장마 3구간을 먼저 하자고 해서 이번에도 차량 두 대를 이용하여 산행을 하기로 했다. 점심은 날씨도 따뜻하니 김밥으로 하자고 했기에 깻잎 김밥 세 줄을 사가지고 가화리 현대아파트로 향했다. 차 한 대를 가화리 현대아파트에 놓아두고 용암사로 이동하여 산행은 시작 되었다. 용암사는 처음이었지만 마음이 급하여 절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용암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25분만에 천성장마 능선에 접속하여 산행을 시작했는데 사목재까지는 내리막 구간이라 수월 했다. 사목재에서 무명봉 오름이 약간 힘이 든 구간이지만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올랐고 마성산 까지는 약 40분이 소요 되었다. 이후 산행은 능선이라 큰 어려움 없이 산행은 했는데 다만 용봉까지는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등산로라 좋지 않았다. 동평산성 가기 전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고 용봉 이후로는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등산로라 등산로도 뚜렷했고 편한 능선 길이었다. 가화리 현대아파트에서 산행을 마치고 용암사로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하며 일정을 마쳤다.
※ 산행 사진
▲ 용암사 주차장 산행 시작
▲ 용암사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라고 한다.
▲ 용암사
▲ 용암사 2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습
▲ 용암사 갈림길에 있는 등산 안내도
▲ 용암사 갈림길 이정표
▲ 475봉의 삼각점
▲ 475봉에 서 있는 산불감시카메라
▲ 사목재로 내려 가는 계단
▲ 사목재
▲ 무명봉과 마성산
▲ 특이하게도 마성산 능선부터 봉우리마다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모두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지역이 그 만큼 전략상 요충지였다는 것을 말해 준다.
▲ 마성산 정상 표지석을 겸하고 있는 마성산성 표지석
▲ 누가 쌓은 돌탑인지 덩그란이 있다.
▲ 김밥으로 점심 식사
▲ 등산로 입구 갈림길 지점: 동평산성 쪽으로 진행
▲ 동평성터 안내문
▲ 해발 405m 동평산성 표지석
▲ 군서면사무소 갈림길 지점 : 용봉으로 진행
▲ 용봉에서 삼성산 가기 전 우측으로 군부대 사격장이 있다.
▲ 해발 437m 용봉 정상에는 정상 표시석과 삼각점, 용봉산성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다.
▲ 삼성산 옆으로 내려 서야 할 가화리 현대 아파트가 조망 된다.
▲ 옥천읍내.
▲ 군 부대 사격장이 보인다.
▲ 삼성산 정상 근처의 돌탑
▲ 해발 303m의 삼성산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고 지나 온 용봉산성, 동평산성과 마찬가지로 삼성산 성터가 남아 있다.
▲ 삼성산 성터 안내문
▲ 진행 방향 우측 사각정자 쉼터
▲ 이제 100m 더 진행 하면 이정표가 또 나온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하산 하면 된다.
▲ 이정표(삼성산성/가화리 현대 아파트/향수 한우 타운 갈림길)에서 현대아파트로 하산 한다.
▲ 가화리 현대아파트 산행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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