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장마 1-2 구간(대성산→장령산)

윤정리→선바위→꼭지점사거리→덕운봉→천/성 갈림길→매봉→돌메기산→장령산→용암사

◇ 산행지 : 충북 옥천군 옥천읍, 의평리 일원

◇ 산행일자 : 2021. 4. 11(일). 날씨 :  맑음 

◇ 산악회및 친구 : 자차및 친구 차 2대 이용,기대와 쑥 모두 3인

◇ 산행거리 : 모름 

◇ 산행시간 : 5시간 30분 < 중식 30분포함>

◇ 시간대별 요약

- 09:25 윤정리 산행시작

- 09:28 사방댐

- 09:46 선바위

- 09:53 절터

- 10:11 꼭지점사거리

- 10:22 제1전망대

- 10:28 덕운봉 정상

- 10:45 천성산/대성산 갈림길(천성장마 접속)

- 11:18 매봉

- 11:27 지내재

- 11:40 중식(30분)

- 12:10 중식후 출발

- 13:09 돌메기산

- 13:41 장령산

- 14:06 장령정

- 14:44 마애불

- 14:50 용암사

- 14:53 용암사 주차장 산행 마침 

 

※ 특기사항

① 천성장마 완주 ( 천성장마삼 세 번째) 산행    

② 차량 두 대 이용 산행  

③ 덕운봉 처음 감 

④ 대성산 정상 가지 않음 갈림길(천성장마 접속) 

⑤ 산행기 남기지 않았음

 

※ 산행 전 사전 조사

<천성장마의 개념 및 개요 >:  천성장마란 영동에 사는 박달령님(서용희)께서 개발한 코스로 천태산(天台山)의 '天', 대성산(大聖山)의 '聖', 장령산(長靈山)의 '長', 마성산(馬城山)의 '馬'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소재 천태산에서 시작하여 서북방향으로 대성산, 매봉, 장령산, 마성산,용봉을 거쳐 옥천읍 삼성산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작은 산맥으로서 그 중 주요산인 천태산,대성산, 장령산, 마성산의 이름을 따서 산악인들 사이에 불리고 있는 말이다. 도상거리 25Km, 실거리 30Km의 거리다.

 

※  천성장마 산행 지도

 

 

※ 산행 후기 

 지난 번 쑤기 친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가화 현대아파트에서 산행을 마감하는 천성장마 3구간을 먼저 했기에 천성장마 마지막 산행인 2구간 대성산에서 장령산을 지나 용암사로 하산 하는 코스를 하려고 이번에도 차량 두 대를 이용 용암사에 차량 한 대를 주차하고 대성산 초입으로 향했다. 다만 대성산의 덕운봉 산행을 위해 1구간 하산점인 의평저수지로 가지 않고 윤정리로 갔다. 최대한 산쪽 등산로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산행을 얼마 하지 않으니 지난번에 하산 하며 만난 선바위가 나온다. 역시 익숙한 절터를 지나 꼭지점 사거리에서 안 가본 덕운봉을 왕복하여 천성장마 능선에 다다르니 익숙한 안내판이 나온다. 바로 지난 번 갈림길이다. 이후 오르내림이 많아도 장령산 까지 초행길이라 산행의 묘미는 있었다. 장령산 정상은 그래도 여러 번 와서 익숙했고 용암사는 두 번째인 것 같은데 처음 온 느낌이어서 나름 좋았다. 산행 마치고 내 차를 회수하러 윤정리로 가서 차량을 회수하고 대전으로 향했다.

 

※ 산행 사진 

▲ 윤정리 산행 초입 입구까지 차가 진입 할 수 있는 곳까지 최대한 산 쪽으로 와서 주차 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 사방댐

▲ 선바위(문안재)

▲ 절터

▲ 꼭지점 사거리

▲ 덕운봉 남쪽 500m 지점에 있는 삼거리 이정표

▲ 제1 전망대

▲ 방명록 보관함, 가운데 정면에 전망대가 있다.

▲ 대성산 능선에서 건너다 본 월이산은 왼쪽의 높은 산이다.

▲ 덕운봉 정상 방명록에 기록을 남긴다.

▲ 다시 산거리 이정표로 돌아 왔다.

▲ 능선 접속,  이곳까지 1차 천성장마 때  3시간 30분, 이곳에서 장령산까지 2시간 30분 소요된 것이 확인 된다.

▲ 641봉을 지나 매봉 정상 표지판이 있는 곳에 왔다.

 

▲ 지내재는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 전의골과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동림골 사이의 고개다.

▲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간단히 했다.

▲ 장령지맥 해발 566.4m 무명봉

▲ 서대산이 지척이다.

▲ 장찬저수지는 고래마을이라는 애칭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저수지 모양이 지도로 보면 고래의 모양과 흡사하다 고래 머리와 꼬리 모양까지 완벽한 고래 모습이다. 장찬리 “고래마을”은 2021년 충청북도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 해발 573.4m의 돌메기산 정상에 올랐다.  돌메기산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다.

▲ 돌메기산 정상의 삼각점.

▲ 돌메기산 정상 인증

▲ 돌메기산 정상에서 5분 정도 걸리는 안부에 내려서면 휴양림 관리사무소(2.82Km)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안부에서 장령산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길,  장령산 정상( 0.99 Km 거리)다.

▲ 묵은 헬기장 뒤로 보이는 장령산 저곳이 정상이겠지 하고 가면 아니었다.

 

▲ 장령산(長靈山)은 1995년 5월 열렸던 군 지명위원회가 장룡산(壯龍山)을 장령산으로 고치는 ‘지명개정안’을 심의·의결해 국립지리원 중앙지명위원회에 제출했고 이 개정안이 1999년 5월 1일 받아 들여져 중앙지명위원회가 `장령산'(長靈山)으로 지명을 개정 고시했다. 

 

 

 

 

▲ 전망대에 서 있는 육각정자 장령정

 

 

 

▲ 용암사 갈림길 이정표: 이곳에서 용암사로 하산 한다.

▲ 용암사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옥천읍

▲ 용암사 전망대는 두 곳 있다.

▲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 용암사 주차장 산행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