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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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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동행산악회 정기산행 제41차 동행산악회 정기산행 일시 :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산행 : 홍천 팔봉산 ▷ 탑승지 및 출발시간...<출발시간 5분전까지 집결>※ 산행 신청시 탑승지기재 요함. ▷ 준비물 : 점심,식수,간식 및 스틱,개인 필수용품,슬리퍼,물놀이 여별옷 등 ▷ 참가비 : 금 30,000원 계좌번호 : 강규식(..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칼럼 -출처:경인일보 2010.09.28 [경인일보=]누군가 '노래는 추억의 묘비명'이라 했지만, 노래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저항의 메시지'가 되기도 한다. 한말ㆍ일제 강점기에 불렸던 민요와 유행가 중에는 어떤 선언문이나 격문에 못지 않는 민초들의 분노와 항쟁이 담겼다. 동학농민혁명 과정에 '파랑새 노래'가 유행하였..
문화재관람료 징수는 불법이 아니다? 오랜만에 명승지를 찾아 한껏 부푼 마음인데 누군가가 문화재관람료를 내라고 하여 말다툼을 하는 광경을 많이 접하였을 것이다. 문화재도 보지 않는데 멀리서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것은 불법이 아닌가? 특히 국립공원입장료 폐지이후 대두된 갈등의 핵심은 ..
으악새(출처:네이버 블러그 비바람님 글)
비익조, 연리지 당나라 때 유명한 시인 백거이(백낙천)는 양귀비와 당현종의 비극적이지만 뜨거운 사랑이야기를 ‘장한가(長恨歌)’에서 이렇게 노래하였다. 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길 원하고 (在天願作比翼鳥)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길 원하였네 (在地願爲連理枝) 57세의 현종과 22세의 양귀비가..
遊山者不可以無錄 (유산자불가이무록 )而有錄之有益於遊山也 (이유록지유익어유산야) 퇴계 이황 선생님 말씀에 遊山者不可以無錄 유산자불가이무록 而有錄之有益於遊山也 이유록지유익어유산야 산을 즐기는자 기록 없어서는 아니되고, 기록이 있음은 산을 즐기는데 유익하다. 아래글은 어떤이의 블러그에서 펀글......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모른다/최영미 글이 좋아 퍼 오긴 했는데 여러 번 읽어 봐도 글이 영 어렵다. 쩝!
국공파와 대간파 국공파는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들을 말하고 대간파는 백두대간 종주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국공파는 산감이요 대간파는 산객이다." 옛날에 산감은 산에 나무하는 사람들을 감시했다 오늘날 산감은 산에 등산하는 사람들을 감시한다 예전에는 땔감을 해오지 않으면 살수가 없어서 주민들은 모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