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하는것 만큼... 차 한 잔의 가르침 차 한 잔의 가르침 열하홉의 나이에 장원급제한 뒤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부임하자마자 고을에서 이름난 선사를 찾아갔다.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사실 맹사성은 선사 앞에서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뽐내고 싶었다. 선사는 담담히 "나쁜 일을 하지 않.. 아내 아내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하루를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 * 눈물로 쓴 400년 전의 사부곡(思夫曲) * -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몇 년 전 추석무렵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고성 이씨 분묘 이장시에 발견한 미이라와 유품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신을 염할 때 입혔던 옷가지 등이 우리 복식사나 풍습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하여 TV에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이라의 주인공인 .. 험담이 주는 상처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 고민하는 40대가 되라. 고민하는 40대가 되라. 마음껏 고민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정열을 불태워라.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성공이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은 이제 40대에게 별다른 의미가 없다.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던져도 아깝지 않고 지금이라도 제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 그것.. 인생 덕목 10 인생 덕목 10 말(言) 책(讀書) 노점상(露店商) 웃음(笑) TV(바보상자) 성냄(怒) 기도(祈禱) 이웃(隣) 사랑(慈愛) 멈춤(止觀)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두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