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태극종주 샘물 위치

1.지리산 태극 종주 샘물 위치

 

웅석봉에서 부터 진행방향으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 정상에서 내려서면 안부에 헬기장. 좌측 20~30미터 아래에 샘이 있습니다.

통의 물을 퍼내고 깨끗한 식수 확보 요망.

* 밤머리재 도로에 닿으면 좌측 도로를 따라 100여미터 내려가시면, 도로의 좌측에 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도토리봉 까지는 한바탕 힘든 오름짓을 해야합니다.

* 왕등재 습지에 닿으면 목조 다리가 나오는데, 그 아래를 흐르는 물은마시기에 조금

   그렇습니다.
  다리 닿기 직전 5미터 뒷걸음치면 왼쪽으로 샛길이 보입니다.
  그 길로 몇십미터 내려서면 습지에서 흐르는 물이 계곡에 정화되어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도중 외고개와 새재에서 좌우측 길로 200 여미터 내려가면 계곡을 만날 수 있으나

   힘들기에 가급적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 물있는 샘터 삼거리까지는

   장거리이며, 새재에서 새봉까지는 힘겨운 오르막입니다.

* 새봉지나고 독바위 다음 바로 앞 봉을 잠깐 내려서면 길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왼쪽 앞쪽으로 작은 바위가 길을 막아서고 있는데 그 바위 위로 올라선 다음 내리막 

  따르시면 됩니다.
  오른쪽 앞으로 잘 나있는 길은 얼음터로 향합니다.

* 쑥밭재(왼쪽으로 샛길)를 지나 뚜렷한 안부에 서면 오른쪽 뒷편으로

   뚜렷한 길이 나옵니다. 허공다리골 방향이니 지나쳐 평탄한 길을 20미터 정도

   전진하면 왼쪽으로 샛길이 보입니다.

   이곳을 잘 찾으면 식수 문제는 해결입니다. 앞쪽으로 1미터 오르면 텐트 한동 칠수 있는

   공간이 산길 위에 있는 곳입니다.
  왼쪽 하산길로 20~30미터 내려가면 조개골 상류의 지류가 흐릅니다.
  그곳은 길이 뚜렷하니 도중에 만난 안부에서 희미한 산죽에 길이 뒤덮여 있으면

  그곳이 아닙니다.

  여기가 샘터 3거리이며 꼭 식수를 확보하셔야 좋습니다.

  계곡에서 다시 올라와 능선을 따라 힘겹게 오르셔야 합니다.

* 국골 사거리, 묘 1기, 하봉(이정표 없음)을 지나치면 헬기장 위에 섭니다.

   치밭목 갈림길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치밭목쪽으로 10~20미터 내려가면 하봉샘이 있습니다.

* 중봉을 지나쳐 첫 번째 안부에 설때 왼쪽에 등산로 아님 표지판이

   매달려 있으면 길을 찾아보시고  몇십미터 내려가시면 중봉샘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장터목, 세석 선비샘, 벽소령, 연하천 대피서에서 식수 찾고, 총각샘은 산길에서

   좌측의 능선을 잠깐 넘어 내려가면
  차가운 물이 얻을 수 있는데, '천왕봉 방향'이라는 문구가 천(작은 플랙카드)에 씌여있는

   지점입니다.

* 토끼봉 넘어 화개재에서 뱀사골 대피소 까지 다녀오기는 힘드니 식수에 여유가 있으면

   임걸령 샘까지 전진 바랍니다.
   임걸령 샘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 노고단 대피소 지나, 성삼재 화장실 앞에 샘이 있습니다. 보충 요망.

* 묘봉치 아래쪽이나 만복대 샘은 찾기 어려움. 그냥 정령치 까지 진행 요망.

   샘은 최근 없고 휴게소에서 얻어야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개령암지쪽으로 더 들어가면 상류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세걸산을 내려서면 세동치 헬기장 못미처 오른쪽 샛길 쪽에 샘터. 세동치 샘

* 바래봉 아래 샘터(겨울에도 콸콸 쏟아짐)가 있습니다.

* 덕두산에서 조금 내려서다보면 갈림길. 좌측은 옥계타운, 우측은 구인월입니다.

   구인월방향으로 하산.

   배낭 무게를 위해 가급적 먹거리는 대피소에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山行 그리고 Marathon

글쓴이 : 너른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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