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얼마나 좋은 말인가??? 모든 것을 비울수만 있다면....
빈자리...비록 공허 하나 이 또한 비어 있기에 누군가가 앉을 수 있지 않은가?
빈마음....비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만사에 비움이 있다면 그건 도인이나 다름 없겠지....
사사로운 이익에 얽메이기 보다는 모든걸 비울수 있다면 삶은 더 행복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네 범인(凡人)이 사는 세상사는 그렇지 않다.욕심이 있어야 목표하는 것을 이룰수 있다지만 욕심이 있기에 비우지 못 해 사사로이 얽메이는 것 같다. 나는 비울수 있을까? 모든것에...
답은 어림없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