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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中에서 -

산공사이 2007. 6. 21. 14:25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였다.

그래서일까?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재미있다.

「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그때부터 이 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 가네히라 케노스케 /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中에서 -